9월말, 완구수출 크게 줄어...작년동기비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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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완구수출은 미국달러화에 대한 원화절상영향으로 인해 전통적인
미국지역이 대폭 줄어든 반면 일본과 유럽지역이 크게 늘어나 수출다변화
가 이뤄지고있다.
7일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현재 완구수출은
모두 7억2,302만3,000달러에 달해 작년동기의 87%에 그쳤다.
이같은 수출부진은 완구주요수출시장인 미국지역이 작년도분 재고누증
에다 최근의 원고로 인해 9월말까지의 대미수출이 3억9,349만2,000달러
기록, 작년동기의 66.9%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기간중 업계의 해외시장개척에 힘입어 일본지역으로는 7,548
만3,000달러가 수출돼 작년동기보다 70.1%나 급증했으며 이탈리아 1,922
만3,000달러 58.7%,네덜란드 1,262만9,000달러 37.1%, 서독 4,504만8,000
달러 32.5%, 호주 1,592만달러 20.5%가 각각 증가했다.
미국지역이 대폭 줄어든 반면 일본과 유럽지역이 크게 늘어나 수출다변화
가 이뤄지고있다.
7일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현재 완구수출은
모두 7억2,302만3,000달러에 달해 작년동기의 87%에 그쳤다.
이같은 수출부진은 완구주요수출시장인 미국지역이 작년도분 재고누증
에다 최근의 원고로 인해 9월말까지의 대미수출이 3억9,349만2,000달러
기록, 작년동기의 66.9%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기간중 업계의 해외시장개척에 힘입어 일본지역으로는 7,548
만3,000달러가 수출돼 작년동기보다 70.1%나 급증했으며 이탈리아 1,922
만3,000달러 58.7%,네덜란드 1,262만9,000달러 37.1%, 서독 4,504만8,000
달러 32.5%, 호주 1,592만달러 20.5%가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