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농업기술협력위 회의...농경지 고도이용문제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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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한일 농수산기술협력위원회가 8일 일본 동경에서 개막됐다. 오는
1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위원회에는 우리측에서 박상우 농림수산부 농업
정책국장등 11명, 일본측에서 다쿠치도시로 농림수산부기술총괄 심의관등 10
명이 각각 참석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농경지 고도이용을 위한 공동연구를 비롯해 버섯류
개발에 관한 연구, 기술정보의 교환, 기술자의 상호교류, 종자/종묘의 교환
등 농림수산분야의 기술협력확대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지난 68년 설치된 한일 농림수산기술협력위원회는 작물의 안전 다수확성품
종 육성 및 농작물 기술 재해대책등에 관한 공동연구를 하는등 농업기술발전
에 크게 기여했다.
1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위원회에는 우리측에서 박상우 농림수산부 농업
정책국장등 11명, 일본측에서 다쿠치도시로 농림수산부기술총괄 심의관등 10
명이 각각 참석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농경지 고도이용을 위한 공동연구를 비롯해 버섯류
개발에 관한 연구, 기술정보의 교환, 기술자의 상호교류, 종자/종묘의 교환
등 농림수산분야의 기술협력확대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지난 68년 설치된 한일 농림수산기술협력위원회는 작물의 안전 다수확성품
종 육성 및 농작물 기술 재해대책등에 관한 공동연구를 하는등 농업기술발전
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