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낭비제거를 통한 생산성향상운동으로 아프코(APCCO)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1일 QC임원제도를 도입,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프코는 정리 정돈 청소 청결 생활화의 영문 첫글자를 딴 것으로
대우는 일본능률협회로부터 실무교육을 받은데 이어 앞으로 2년간 5
단계의 진단을 실시, 낭비를 없애 생산성향상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1일 QC임원제도는 20명의 관련부서장들이 돌아가며 QC임원이 되어 차
량의 품질상태를 확인하고 문제점을 생산현장의 관련 부서장에게 통보,
품질향상을 꾀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