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공동전자출판시스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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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공동으로 전자출판시스팀이 개발된다.
서울시스팀(대표 이웅근)은 중국 연변전자정보센터와 공동으로 중국교포를
위한 전자출판시스팀을 내년 6월까지 개발, 연변지역의 신문사 출판사등에
공급키로했다.
11일 서울시스팀에 따르면 이같은 합의는 연변정보센터주임인 최명수씨
(51)가 연변일보 길림신문등 중국교포신문사의 CTS(전산이용신문제작시스
팀)도입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후 이뤄진 것이다.
서울시스팀은 이에따라 연변전자정보센터와 내년 1월부터 자사의 전자출
판시스팀인 세종5000과 세종800모델을 기초로 중국실정에 맞는 한글한자코
드 글자폰트소프트웨어등의 개발에 착수하기로했다.
한국인3세인 최주임은 "중국에서는 지난 86년11월에 국가표준한글한자코
드가 제정돼 이미 표준화가 이뤄졌다"고 밝히고 이번 서울시스팀과 공동개
발할 부분으로 표준코드체계에 따른 CTS용 소프트웨어 한글서체와 폰트,중
국에서 사용되는 약자와 특수어등이라고 말했다.
교포 80만명이 살고있는 연변지역에는 연변일보 길림신문 흑룡강일보등
일간지 5개외에도 수십종의 정기간행물이 발간되고 있는데 전자출판시스팀
은 내년 6월이후 이들 신문사 출판사로 공급될 계획이다.
서울시스팀(대표 이웅근)은 중국 연변전자정보센터와 공동으로 중국교포를
위한 전자출판시스팀을 내년 6월까지 개발, 연변지역의 신문사 출판사등에
공급키로했다.
11일 서울시스팀에 따르면 이같은 합의는 연변정보센터주임인 최명수씨
(51)가 연변일보 길림신문등 중국교포신문사의 CTS(전산이용신문제작시스
팀)도입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후 이뤄진 것이다.
서울시스팀은 이에따라 연변전자정보센터와 내년 1월부터 자사의 전자출
판시스팀인 세종5000과 세종800모델을 기초로 중국실정에 맞는 한글한자코
드 글자폰트소프트웨어등의 개발에 착수하기로했다.
한국인3세인 최주임은 "중국에서는 지난 86년11월에 국가표준한글한자코
드가 제정돼 이미 표준화가 이뤄졌다"고 밝히고 이번 서울시스팀과 공동개
발할 부분으로 표준코드체계에 따른 CTS용 소프트웨어 한글서체와 폰트,중
국에서 사용되는 약자와 특수어등이라고 말했다.
교포 80만명이 살고있는 연변지역에는 연변일보 길림신문 흑룡강일보등
일간지 5개외에도 수십종의 정기간행물이 발간되고 있는데 전자출판시스팀
은 내년 6월이후 이들 신문사 출판사로 공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