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의 움직임에 따라 증시가 춤추는 양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17일 서울증시주가는 "노-전" 전화회답"후 폭탄선업이 없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장세가 급격히 회복되고 있다.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6대4 정도로 "사자"세가 우세를 보이고 있
으며 특히 금융주를 중심으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제2의 "6.29"조치 발표설도 나돌아 주식값 오름세를 부추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