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위스컨신주에 서울무역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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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위스컨신주는 대한수출촉진과 한국기업의 현지투자유치를 위한 무역
사무소를 지난 15일 개설하고 소장에 주봉혁 서울국제콘설팅대표를 임명했
다.
서울무역사무소 개설을 위해 31명의 통상사절단을 이끌고 내한한 토미
톰슨 위스컨신주 주지사는 "이번에 설치된 서울무역사무소는 한국내에서
위스컨신 기업들의 제품을 취급해 줄 대행기관을 발굴, 연결해주고 한국에
서 개최되는 무역박람회에 참가할 물품선정과 전시를 도와주는 것은 물론
시장에 대한 자문과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
다.
톰슨주지사는 특히 위스컨신주의 주요 산업으로 꼽히고 있는 농산물과
제지, 컴퓨터등 하이테크 제품, 자동차등 수송기계 및 동부품의 대한수출
에서 서울무역사무소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과 유사한 지정학적 여건과 투자진출에 대한 각종 혜택이 주어
지고 있어 한국기업의 대위스컨 신주 투자진출이 유망시되고 있다고 지적
하고 구매업체들의 적극적인 투자진출을 요청했다.
위스컨신주는 84년 서독 프랑크푸르트사무소를 비롯 홍콩/일본에 무역사
무소를 개설하고 있는데 한국은 이번 서울사무소 개설로 4번째 무역사무소
개설국이 됐다.
사무소를 지난 15일 개설하고 소장에 주봉혁 서울국제콘설팅대표를 임명했
다.
서울무역사무소 개설을 위해 31명의 통상사절단을 이끌고 내한한 토미
톰슨 위스컨신주 주지사는 "이번에 설치된 서울무역사무소는 한국내에서
위스컨신 기업들의 제품을 취급해 줄 대행기관을 발굴, 연결해주고 한국에
서 개최되는 무역박람회에 참가할 물품선정과 전시를 도와주는 것은 물론
시장에 대한 자문과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
다.
톰슨주지사는 특히 위스컨신주의 주요 산업으로 꼽히고 있는 농산물과
제지, 컴퓨터등 하이테크 제품, 자동차등 수송기계 및 동부품의 대한수출
에서 서울무역사무소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과 유사한 지정학적 여건과 투자진출에 대한 각종 혜택이 주어
지고 있어 한국기업의 대위스컨 신주 투자진출이 유망시되고 있다고 지적
하고 구매업체들의 적극적인 투자진출을 요청했다.
위스컨신주는 84년 서독 프랑크푸르트사무소를 비롯 홍콩/일본에 무역사
무소를 개설하고 있는데 한국은 이번 서울사무소 개설로 4번째 무역사무소
개설국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