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다동 33일대에 지상19층 지하6층의 대형건물이 들어선다.
17일 서울시는 청계로변에 인접한 중구 다동 재개발구역 제2지구 907평에
오는91년 10월말까지 지상19층 지하6층 연면적 1만700여평의 대형건물 건
립사업을 허가했다.
사업시행자는 동아생명으로 오는 12월11일까지 공람공고를 거친후 내년
봄에 착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