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사 계열의 선일포도당이 19일 울산새공장을 준공, 본격 가동에 들
어갔다.
250억원의 자금을 투자, 하루 300톤의 옥수수 처리능력을 갖춘 이 공장의
완공으로 포도당 물엿 과당등 각종 전분의 영남및 호남지역 공급을 원활히
할수 있게 됐다.
선일은 또 이공장내에서 치약 의약품 청량음료등의 원료로 쓰이는 솔비틀
과 무수결청포도당 생산라인도 설치, 생산품목을 크게 다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