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우주 공업회는 조만간 소형여객기를 한국 중국등 아시아국가
들과 공동개발하기 위해 내년부터 타당성조사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
다.
이공업회는 일본의 항공기제작업계가 아시아 국가들과 60인승이하의 소
형여객기에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조사단을 한국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
아에 각각 파견할 계획이다.
한국은 최근 항공기공업기술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중국도 맥도널
더글러스사의 민간여객기용부품생산을 수주하는등 이분야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