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최근 한국산 작업용잠바의 올해 쿼타량을 46만파운드에서
52만2,000파운드로 늘렸다.
21일 무공에 따르면 미상무성은 지난18일자 관보를 통해 내년도 쿼타량중
일부를 이같이 앞당겨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양국간 쿼타량소진실적 집계상의 차이로 한국산 작업용잠바쿼타초과
분의 미국내 통관을 위한 것으로서 실질적인 수입쿼타량은 아닌것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