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씨 사과방송 서울시민 84%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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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대부분이 23일 상오 중계된 전두환 전대통령의 대국민사과성
명을 지켜본 것으로 밝혀졌다.
리스 피알 조사연구소가 이날 사과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서울시민을 상
대로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55명 가운데 84%인 214명이 "보았다"
고 대답했으며 16%인 41명만이 "보지 않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별로는 KBS TV가 105명, MBC TV가 106명, 그리고 3명은 라디오를 통
해 사과성명을 들은 것으로 밝혀졌다.
명을 지켜본 것으로 밝혀졌다.
리스 피알 조사연구소가 이날 사과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서울시민을 상
대로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55명 가운데 84%인 214명이 "보았다"
고 대답했으며 16%인 41명만이 "보지 않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별로는 KBS TV가 105명, MBC TV가 106명, 그리고 3명은 라디오를 통
해 사과성명을 들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