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전이 태양전지를 이용한 충전방식의 휴대용 형광등 "솔라랜턴"을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28일 금성에 따르면 이 솔라랜턴은 무게가 1.3kg에 불과한 소형경량제품
으로 5.4V용량의 수명이 영구적인 태양전지모뎀을 사용하고 있으며 어댑터
를 이용해 직류전원으로 충전도 할수있다.
이에따라 일반가정은 물론 등산/낚시등 레저용으로 편리하게 휴대, 사용
할수있으며 형광등수명도 1,500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금성측은 전했다.
금성은 지난 4월 한국동력자원연구소와 공동으로 전남 여천군 하화도에
20kw급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한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태양광발
전기본시스팀의 구성과 태양전지판제작을 위한 설비투자및 관련 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