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화 상공장관은 29일 대내외 경제여건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앞으로 정부가 첨단산업육성및 산업경쟁력강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장관은 이날밤 무역회관에서 참단산업심의회위원등 120여명을 초청,
만찬을 베푼 자리에서 기존의 기술개방정책이 기업의 기술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금융, 세제등 현댕 산업지원정책이 산업기술 및 기
반기술개발지원에 미흡한 상태라고 지적, 앞으로 5년간 기술개발 및 산업
화과제를 발굴하고 첨단산업육성을 위한 효율적인 발전전략및 정책대안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장관은 특히 이러한 정책수행과 관련, 기업, 정부, 학계의 역할분담
과 협력방안등 종합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