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통한 자금조달 45조7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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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기업어음(CP)를 통한 기업체 자금조달규모가 45조원을 웃돌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전국투자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81년 국내에 처음도입돼 지난5일 금
리자유화조치로 기업어음에 통합된 CP는 지난 8년동안 총45조715억원어치가
단자업계에 의해 매입됐다.
이를 연도별(연말잔액기준)로 보면 81년 1조96억원, 82년 2조1,480억원,
83년 3조원대, 84년 4조원대등 큰폭으로 늘어났으며 지난해는 10조원대를
넘어섰다.
그러나 88년에는 자금흐름의 왜곡이 심화, 7조8,265억원에 머무는등 부진
을 면치 못했다.
CP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 업체는 11월말현재 A급 236개, B급 119개, 기타
중소기업 2,176개등 모두 2,531개업체에 이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일반기업어음에 비해 장기간 자금을 사용할수 있었던 CP가 기
업어음으로 통합, 운용됨에 따라 앞으로 단자업계는 새금융상품을 개발, 단
기금융시장의 활성화를 피해야 할 것으로 보고있다.
나타났다.
19일 전국투자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81년 국내에 처음도입돼 지난5일 금
리자유화조치로 기업어음에 통합된 CP는 지난 8년동안 총45조715억원어치가
단자업계에 의해 매입됐다.
이를 연도별(연말잔액기준)로 보면 81년 1조96억원, 82년 2조1,480억원,
83년 3조원대, 84년 4조원대등 큰폭으로 늘어났으며 지난해는 10조원대를
넘어섰다.
그러나 88년에는 자금흐름의 왜곡이 심화, 7조8,265억원에 머무는등 부진
을 면치 못했다.
CP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 업체는 11월말현재 A급 236개, B급 119개, 기타
중소기업 2,176개등 모두 2,531개업체에 이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일반기업어음에 비해 장기간 자금을 사용할수 있었던 CP가 기
업어음으로 통합, 운용됨에 따라 앞으로 단자업계는 새금융상품을 개발, 단
기금융시장의 활성화를 피해야 할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