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증시가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납회를 1주일 앞둔 19일 증시는 건
설/무역주를 제외한 전업종에 걸쳐 "사자"세가 밀려 큰폭으로 올랐다.
기관투자가의 순환매매가 두드러진 가운데 그동안 장을 주도했던 건설/무
역주 대신 조립금속/대형제조업이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은행/보험도 재상승을 보인 가운데 6시현재 종합지수는 전일보다 9.13오
른 916.76, 거래량 1,857만주, 한경지수 5.24오른 819.6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