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증시는 "사자"와 "팔자"가 팽팽히 맞서 주가는 혼조속의 보합
세를 보였다.
"팔자"는 미수금정리매물이었으며 재무부가 기관들에게 주식매도를 지시했
다는 루머가 나돌았으나 기관및 증권사는 오히려 "사자"위주로 나왔다.
전장한때 전일보다 5%P 가깝게 하락, 큰폭의 내림세가 우려됐으나 곧 반
발매수세가 일어 전일수준으로 되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