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소련등 3개국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의 통신발전
을 위한 국제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냈다고 유엔기구가 22일 발
표했다.
이들 3개국은 주로 아랍,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등 개발도상국의 통
신계획 지원사업을 위해 각각 24만6,468달러, 15만달러, 30만달러씩을
기부했다.
한편 이들 3개국의 기부금 총액은 한국이 132만달러, 일본이 259만달
러, 소련이 150만달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