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전 3.4호기 미 CE/GE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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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화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을 위한 주기기 구매입찰에서 보일러는
미국의 CE(컨버스천 엔지니어링)사, 터빈발전기는 GE(제너럴 일렉트릭)
사가 각각 공급자로 낙찰됐다.
23일 한전에 따르면 약 9,000만달러(630억원)규모에 달하는 이번 외국
공급자 국제입찰에는 보일러부문에 CE/SULZER(미국/스위스), DBW(서독)
및 IHI(일본)등 3개사,터빈발 전기부문에는 GE(미국)및 ALSTHOM(프랑스)
등 2개사가 참여했다.
설비용량 50만KW급 2기에 100만KW 용량의 보령화력 3,4호기는 충남 보
령군 오천면에 위치한 기존의 보령 1,2호기와 동일구역에 세워지며 한중
을 주계약자로 하여 기자재는 주로 한중이 제작 공급하고 설계기술은 외
국업체가 제공한다.
보령화력 3,4호기는 93년2월, 4호기는 93년6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인
데 총 투자규모는 7,210억원이다.
미국의 CE(컨버스천 엔지니어링)사, 터빈발전기는 GE(제너럴 일렉트릭)
사가 각각 공급자로 낙찰됐다.
23일 한전에 따르면 약 9,000만달러(630억원)규모에 달하는 이번 외국
공급자 국제입찰에는 보일러부문에 CE/SULZER(미국/스위스), DBW(서독)
및 IHI(일본)등 3개사,터빈발 전기부문에는 GE(미국)및 ALSTHOM(프랑스)
등 2개사가 참여했다.
설비용량 50만KW급 2기에 100만KW 용량의 보령화력 3,4호기는 충남 보
령군 오천면에 위치한 기존의 보령 1,2호기와 동일구역에 세워지며 한중
을 주계약자로 하여 기자재는 주로 한중이 제작 공급하고 설계기술은 외
국업체가 제공한다.
보령화력 3,4호기는 93년2월, 4호기는 93년6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인
데 총 투자규모는 7,21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