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88.12.31 00:00
수정1988.12.31 00:00
뉴욕증시는 87년 10월의 주가대폭락인 블랙먼데이 이후 88년초에 우대금
리인하/달러화안정으로 회복국면을 맞았다.
후반기들어 인플레진정의 기대감이 주가를 부추기긴 했지만 무역적자폭의
확대등으로 전체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따.
내년 뉴욕증시는 1/4분기에 있을 금리인상 때까지는 올해 수준에서 혼조세
가 예상되나 후반들어 부시정부의 재정/무역적자 처리, 달러환율정책등의 영
향으로 완만한 상승세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