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 산업구조 개편전략...전자업계 <<< 입력1988.12.31 00:00 수정1988.12.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0년대를 겨냥한 전자업계의 산업전략을 고부가가치의 새 제품개발로 수출구조를 고도화하고 국제화추진, 자동화및 국산원부자재의 개발등으로 요약된다. 전자업계는 90년대 수출전략상품으로 팩시밀리/고집적반도체등 9개 제품을선정했으며 국제간 분업을 위해 중국/미주/유럽등지의 현지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딜 혹한기'…대기업 M&A 7년 만에 최저 올해 국내 주요 기업의 인수합병(M&A)과 타기업 출자 규모가 7년 만에 최저 규모로 쪼그라들었다.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바이오, 전기차 등 성장 산업 투자와 합종연횡이 늘어나는 것과 대조적이다. 국내 기업이... 2 풍향계측기 꽂으면 노다지 터진다…美·中·유럽의 '한국 바다 따먹기' 지난 10월 26일 순이1600호라는 중국 국적의 해상풍력설치선박(WTIV)이 정부 허가도 받지 않고 전라남도의 한 해상풍력 사업 현장에 무단 진입하는 일이 벌어졌다. 대부분의 나라처럼 한국도 안보와 국내 산업 보호... 3 1억으로 바다 80㎢ 산다 … 韓해양영토 폭탄 세일 한국이 해상풍력발전을 위해 해양 영토를 ‘폭탄세일’하는 나라로 부각돼 우리 바다를 선점하려는 해외 자본이 앞다퉈 밀려들고 있다. 우리 영해의 20%가 해상풍력 사업 후보지에 포함되는 등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