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88.12.31 00:00
수정1988.12.31 00:00
" 원화절상극복, 공산권교역에 힘쓴다 "
신발업계는 원화절상극복을 위한 수출패턴을 바꾸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즉, 생산방식을 다량소품종생산에서 소량다품종체제로 바꿔 부가가치
와 수출채산성을 높이고 고유브랜드로 직접 해외시장을 개척키 위해 노
력하고 있다.
또 시장다변화를 위해 지난해의 동남아합작진출등에 이어 올해는 소
련과 동구권/중국등 공산권과의 교역에 힘을 기울여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