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지시, "병역제도 종합재검토 하라" 입력1989.01.11 00:00 수정1989.01.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태우대통령은 11일 상오 총력안보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안보분담이 공정하고 균등해야하며 학생군사제도뿐만 아니라 문제가 되는 각종 병역제도도종합적으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방부 새해업무보고를 받은후 이같이 지시하고 예비군문제도 체제와 운영을 합리화해 불필요한 훈련을 최소화하는 대신예비군을 실질적으로 전력화시키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전 동구 북동쪽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듯" 22일 오후 7시33분께 대전 동구 북동쪽 10㎞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39도, 동경 127.5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이다.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 2 경찰, 尹 개인 휴대전화 통화내역 확보…내란 공모관계 분석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보했다.22일 경찰에 따르면 특수단은 법원으로부터 윤 대통령의 휴대전화에 대한 ... 3 트럼프 만난 정용진 "美, 韓에 관심…구체적 내용 말할 수 없어" 트럼프 주니어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미국에서 한국 상황에 관심을 표했다면서 "대한민국은 저력있는 나라이니 믿고 기다려달라, 빨리 정상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말했다.정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