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이 활발한 매기속에 규격별로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수요가 늘어나는데 반해 공급이 이를 따르지
못하자 각규격이 줄(10개)당 20원씩 일제히 올랐다.
이에따라 농장출하가격의 경우 특란이 줄당 590원, 대란과 중란은 560원
과 540원, 소란과 경란은 500원과 440원선을 각각 형성하고 있다.
또 도매단계에서도 연쇄적으로 올라 특란이 620원, 대란과 중란이 590원
과 570원, 소란과 경란은 530원과 470원선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