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업계 "내실다지기" 300평이상 상가중심 출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한햇동안 점포확대 및 매출극대화전략을 구사, 확대일변도를 치달았
던 슈퍼퍼체인업계가 올들어서는 일제히 내실다지기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등 뚜렷한 변신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잇단 대형신설백화점등장과 기존백화점
들의 상세확장에 따라 한양유통 희성산업 코스코를 비롯한 슈퍼체인업체들은
입지강화를 위해 "친모는 크게, 출점은 적게"를 기본전략으로 내실강화에 적
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슈퍼체인업체들은 실적이 부진한 점포는 과감히 폐점하고 자가
임차병행 및 부지매입등의 방식으로 300평이상 중형스토어 위주의 출점계획
을 세워놓고 있으며 출점지역도 종전의 아파트단지등 주거지역 중심에서 상
업지역중심으로 점차 전환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총10개점의 문을 새로 열었던 한양유통은 올해엔 CVS(편선점)사업
본격 진출과 함께 기존점포의 내실다지기에 주력하는 한편 경남 창원 및 서
울 도봉구 방학동에 각각 400평규모로 출점키로 확정하는등 연내 8개 신규직
영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희성산업의 경우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10개점을 새로 확보키로하고 특히
부산지역을 집중공략, 4개직영점을 마련할 방침이며 성남점등 5개점을 새롭
게 단장하는등 올해안으로 전점리뉴얼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던 슈퍼퍼체인업계가 올들어서는 일제히 내실다지기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등 뚜렷한 변신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잇단 대형신설백화점등장과 기존백화점
들의 상세확장에 따라 한양유통 희성산업 코스코를 비롯한 슈퍼체인업체들은
입지강화를 위해 "친모는 크게, 출점은 적게"를 기본전략으로 내실강화에 적
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슈퍼체인업체들은 실적이 부진한 점포는 과감히 폐점하고 자가
임차병행 및 부지매입등의 방식으로 300평이상 중형스토어 위주의 출점계획
을 세워놓고 있으며 출점지역도 종전의 아파트단지등 주거지역 중심에서 상
업지역중심으로 점차 전환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총10개점의 문을 새로 열었던 한양유통은 올해엔 CVS(편선점)사업
본격 진출과 함께 기존점포의 내실다지기에 주력하는 한편 경남 창원 및 서
울 도봉구 방학동에 각각 400평규모로 출점키로 확정하는등 연내 8개 신규직
영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희성산업의 경우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10개점을 새로 확보키로하고 특히
부산지역을 집중공략, 4개직영점을 마련할 방침이며 성남점등 5개점을 새롭
게 단장하는등 올해안으로 전점리뉴얼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