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트럭, 특장차등 수출산업으로 육성키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비교적 무역규제가 적은 버스와 트럭, 특장차등 상용차의 수출산
업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13일 상공부에 따르면 상용차의 수출산업화를 위해 우선 내수기반의 확충
으로 생산규모를 늘리는 것이 선결과제라고 보고 내수증대의 가장 큰 장애요
인인 자가용 화물자동차 사용신고제도를 개선 2.5톤이하의 트럭은 사업자등
록이 없더라도 자가용 소유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또 수출수요가 많은 소형 가솔린 상용차의 조기개발을 적극 유도하기로 하
고 우선 국내판매촉진을 위해 LPG를 사용하는 가솔린 상용차의 개발을 추진,
이의 개발기술 축적과 함께 상용차의 수출산업화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특히 승용차와 소형 트럭에 호환성이 있는 트랜스미션과 액슬등
호환부품의 개발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상공부는 상용차부문은 생산규모가 적은 점을 감안, 모기업별 수
직적 부품계열화 제재보다는 수평적 계열화를 추진하기로했으며 상용차용 제
동장치등은 정부의 공업기반기술개발작금을 지원, 모기업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있는 한국형 제동장치를 개발하기로 했다.
업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13일 상공부에 따르면 상용차의 수출산업화를 위해 우선 내수기반의 확충
으로 생산규모를 늘리는 것이 선결과제라고 보고 내수증대의 가장 큰 장애요
인인 자가용 화물자동차 사용신고제도를 개선 2.5톤이하의 트럭은 사업자등
록이 없더라도 자가용 소유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또 수출수요가 많은 소형 가솔린 상용차의 조기개발을 적극 유도하기로 하
고 우선 국내판매촉진을 위해 LPG를 사용하는 가솔린 상용차의 개발을 추진,
이의 개발기술 축적과 함께 상용차의 수출산업화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특히 승용차와 소형 트럭에 호환성이 있는 트랜스미션과 액슬등
호환부품의 개발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상공부는 상용차부문은 생산규모가 적은 점을 감안, 모기업별 수
직적 부품계열화 제재보다는 수평적 계열화를 추진하기로했으며 상용차용 제
동장치등은 정부의 공업기반기술개발작금을 지원, 모기업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있는 한국형 제동장치를 개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