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대북한/동구 수출 본격화 입력1989.01.13 00:00 수정1989.01.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기업의 대북한및 동구수출이 본격화되어 럭키금성상사가 컬러TV등전자제품의 북한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우도 PE필름, 전기밥솥등의수출협상을 진행중이다. 효성은 전기동 추가수입과 함께 인광석/무연탄 수입협상에 나서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동구지역에 총 6,000만달러어치의 가전제품수출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화오션, 4년 만에 흑자전환…조선주 에이스로 거듭날까 한화오션이 국내 조선 빅3 중 마지막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주가도 ‘불기둥’을 세웠다. 올해 들어 조선업종 주요 종목 중 주가 상승률이 압도적 1등이다. 조선업 호황에 더해 미국 해양방산 시장... 2 "딥시크 충격→AI인프라주 주가 하락 과도…저가매수 유효"-메리츠 메리츠증권은 31일 '딥시크 발(發) 충격'으로 해외 주식시장이 출렁인 것과 관련해 "딥시크 충격에 따른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며 단기 저가 매수 전략으로 대응할 것을 권했... 3 설 연휴 응급실 환자 줄었지만…'중증환자' 늘어 올해 설 연휴 기간(25~29일)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작년 설 연휴 대비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중증 응급 환자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에 전국 응급의료기관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