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마그마 생산업체인 신명개발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명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종합건설업체인 람피리
자야사와 총규모 150억원을 30대70비율로 투자키로 합의하고 현재 자카르타
에 공장을 건립중에 있다.
대지 300평 건평 150평규모로 짓게될 이 합작공장의 투자조건은 신명개발
이 선반 밀링 파이프커팅 아르곤 용접기등 생산시설과 함께 기술을 지원하
고 인도네시아측은 공장건설에 필요한 부지와 자재 및 인력을 제공하게 된
다.
우리측은 또 제품생산에 필요한 반도체 및 발전장치 부품등을 전량 국내
에서 공급할 게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