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현대그룹 명예회장은 13일하오 소련을 방문한후 돌아와 김포공항
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금강산 특구개발문제는 정부측이 할일이기 때문에
개인자격으로 언급할 성질이 아니라고 밝히고 이미 보도된 금강산개발 문제
는 오보라고 못박았다.
정회장은 이어 소련 시베리아개발 참여의 첫사업은 화력발전소건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