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국무부 아태지역차관보로 승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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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한미대사 제임스 릴리가 개스틴 시거의 후임으로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지역 차관보로 승진할 것 같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13일 보도했다.
포스트는 국무부관리들의 말을 인용, 그같이 전하고 대사직을 사임한뒤 귀
국하여 현재 부시대통령 당선자의 정권인수반에서 일하고 있는 릴리는 부시
와 같은 예일대학 출신으로 70년대초 부시가 중국연락사무소장으로 근무할때
중앙정보국(CIA)요원으로 부시밑에서 일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시거차관보는 맨스필드의 후입으로 일본대사에 임명될 가능성이 큰것
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일본대사를 맡지 않을 경우 조지 워싱턴대학 중소문제
연구소에서 연구생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
태평양지역 차관보로 승진할 것 같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13일 보도했다.
포스트는 국무부관리들의 말을 인용, 그같이 전하고 대사직을 사임한뒤 귀
국하여 현재 부시대통령 당선자의 정권인수반에서 일하고 있는 릴리는 부시
와 같은 예일대학 출신으로 70년대초 부시가 중국연락사무소장으로 근무할때
중앙정보국(CIA)요원으로 부시밑에서 일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시거차관보는 맨스필드의 후입으로 일본대사에 임명될 가능성이 큰것
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일본대사를 맡지 않을 경우 조지 워싱턴대학 중소문제
연구소에서 연구생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