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유행성독감주의보...병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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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유행성 독감주의보가 내려졌다.
보사부는 14일 최근 서울시내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감시사
업을 실시해 지난해 10월부터 북유럽과 중국등지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것
과 같은 항원형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H3N2)을 분리해내고 전국에 유행
성 독감주의보를 발표했다.
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할 경우 3-8일의 잠복기간이 지난후
고열, 오한, 근육통, 안구통, 사지통, 전신쇠약감등의 증세가 나타나다가 점
차 재채기, 콧물증상을 보이고 급성폐렴, 기관지염등 합병증을 일으키게된다.
보사부는 지난 87년 2월 중국 시추안지방에서 처음으로 A형(H3N2)바이러스
가 분리된 이후 지난해 10월부터 프랑스, 미국, 스웨덴, 네덜란드, 노르웨이,
중국등지에서 이와 동종의 바이러스에 의한 독감이 크게 유행하고 있어 우리
나라도 유행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 어린이나 노인들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는 것을 삼가고 예방접종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예방법 <>
# 충분한 영양섭취는 물론 몸을 따뜻하게 하고 과로를 피한다.
# 외출후 귀가하였을 때는 반드시 양치질을 한다.
# 어린이와 노인들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는 것을 삼간다.
#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암, 당뇨병환자, 만성심장질환자, 5세이하 및 65세
이상 노인 우선)
# 환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능한한 집에서 휴식을 취해 건상한 사
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한다.
보사부는 14일 최근 서울시내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감시사
업을 실시해 지난해 10월부터 북유럽과 중국등지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것
과 같은 항원형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H3N2)을 분리해내고 전국에 유행
성 독감주의보를 발표했다.
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할 경우 3-8일의 잠복기간이 지난후
고열, 오한, 근육통, 안구통, 사지통, 전신쇠약감등의 증세가 나타나다가 점
차 재채기, 콧물증상을 보이고 급성폐렴, 기관지염등 합병증을 일으키게된다.
보사부는 지난 87년 2월 중국 시추안지방에서 처음으로 A형(H3N2)바이러스
가 분리된 이후 지난해 10월부터 프랑스, 미국, 스웨덴, 네덜란드, 노르웨이,
중국등지에서 이와 동종의 바이러스에 의한 독감이 크게 유행하고 있어 우리
나라도 유행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 어린이나 노인들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는 것을 삼가고 예방접종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예방법 <>
# 충분한 영양섭취는 물론 몸을 따뜻하게 하고 과로를 피한다.
# 외출후 귀가하였을 때는 반드시 양치질을 한다.
# 어린이와 노인들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는 것을 삼간다.
#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암, 당뇨병환자, 만성심장질환자, 5세이하 및 65세
이상 노인 우선)
# 환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능한한 집에서 휴식을 취해 건상한 사
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