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획원차관, 경제현안대책 신속히 마련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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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구 경제기획원차관은 13일 "경제현안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작년말
설치한 12개 실무대책반의 활동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농업에 대한 각종투
자를 체계있게 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차관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농축산물 수입개방등 발등에 떨어져 있
는 각종 경제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치한 실무대책반의 그동안
활동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1월도 벌써 절반 가까이 지난 만큼
대책마련에 시간을 끌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지시했다.
이차관은 또 농업문제와 관련, "정부가 오는 92년까지 농어촌에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올해도 농어가부채경감대책비로 2,000억원을 책정했고 앞
으로도 농축산물 수입개방에 따라 보안대책으로 많은 투자를 할 방침인데도
이같은 각종 투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아 마치 정부가 농어가를 위해
아무런 일을 하지 않는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있다"고 전제, "각종 농업관련
투자를 체계적으로 정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농업구조개선을 서둘고 고도선진사회에서의 우리농업의 위상을 미리
부터 구상하는등 앞으로의 농정방향을 시급히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
다.
설치한 12개 실무대책반의 활동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농업에 대한 각종투
자를 체계있게 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차관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농축산물 수입개방등 발등에 떨어져 있
는 각종 경제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치한 실무대책반의 그동안
활동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1월도 벌써 절반 가까이 지난 만큼
대책마련에 시간을 끌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지시했다.
이차관은 또 농업문제와 관련, "정부가 오는 92년까지 농어촌에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올해도 농어가부채경감대책비로 2,000억원을 책정했고 앞
으로도 농축산물 수입개방에 따라 보안대책으로 많은 투자를 할 방침인데도
이같은 각종 투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아 마치 정부가 농어가를 위해
아무런 일을 하지 않는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있다"고 전제, "각종 농업관련
투자를 체계적으로 정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농업구조개선을 서둘고 고도선진사회에서의 우리농업의 위상을 미리
부터 구상하는등 앞으로의 농정방향을 시급히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