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저축 올 상반기중 온라인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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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의 증권저축 업무가 올 상반기중 온라인화 될 전망이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증권저축을 온라인화 한 럭
키, 동서증권에 이어 대우, 대신증권등 자체전산망을 갖추고있는 나머지 9개
사들도 올 상반기내로 온라인화하기 위해 증권전산측과 업무분담문제를 협의
하고 있다.
대형증권사의 전산실 책임자들은 증권저축 온라인화를 위한 자체방안을 마
련하기 위해 지난 13일 협의한데 이어 오는18일에도 회의를 속개해 증권저축
원장관리와 증권저축자의 청약증거금 확인등 증권전산과의 업무분담과 증권
사간의 컴퓨터 접속등 기술적 문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증권전산측은 증권저축 업무가 본래 증권사 자체 업무로 원칙적으로 주문
에 관한 문제만 해결되면 각 증권사 자체적으로 증권저축을 온라인화 하는데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증권저축의 온라인화는 조만간 구체
적인 진척을 보일 전망이다.
증권사들은 증권저축의 매수주문이 지점에서 본사 상품부를 거쳐 증권전산
주문 온리안망을 통해 시장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증권저축의 온라인화와 함
께 증권저축관리의 개별화와 매수주문처리의 간소화를 동시에 요구하고있다.
현재 럭키, 동서증권등 증권저축을 온라인화한 증권사들은 증권전산을 통
해 주문을 처리하는 한편 증권전산과는 별도로 고객들의 증권저축원장을 관
리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 2중의 업무부담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증권저축을 온라인화 한 럭
키, 동서증권에 이어 대우, 대신증권등 자체전산망을 갖추고있는 나머지 9개
사들도 올 상반기내로 온라인화하기 위해 증권전산측과 업무분담문제를 협의
하고 있다.
대형증권사의 전산실 책임자들은 증권저축 온라인화를 위한 자체방안을 마
련하기 위해 지난 13일 협의한데 이어 오는18일에도 회의를 속개해 증권저축
원장관리와 증권저축자의 청약증거금 확인등 증권전산과의 업무분담과 증권
사간의 컴퓨터 접속등 기술적 문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증권전산측은 증권저축 업무가 본래 증권사 자체 업무로 원칙적으로 주문
에 관한 문제만 해결되면 각 증권사 자체적으로 증권저축을 온라인화 하는데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증권저축의 온라인화는 조만간 구체
적인 진척을 보일 전망이다.
증권사들은 증권저축의 매수주문이 지점에서 본사 상품부를 거쳐 증권전산
주문 온리안망을 통해 시장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증권저축의 온라인화와 함
께 증권저축관리의 개별화와 매수주문처리의 간소화를 동시에 요구하고있다.
현재 럭키, 동서증권등 증권저축을 온라인화한 증권사들은 증권전산을 통
해 주문을 처리하는 한편 증권전산과는 별도로 고객들의 증권저축원장을 관
리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 2중의 업무부담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