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추진, 통일자주외교에 박차" 입력1989.01.17 00:00 수정1989.01.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태우대통령은 "통일자주외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천명하고 "가까운시일내에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켜 민족문제해결에 획기적인 진전을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지금까지의 적대시하던 대북한관계를 문제해결의 동반자의 새북한관에 입각,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현실성있는 통일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아울러 빠른 시일내에 미국과 일본을 연내에 방문하겠다고 언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곽종근 "尹이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이 정확히 맞다"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대상은 '작전 요원'이 아닌 '국회의원'이 맞다고 진술했다.곽 전... 2 美 빅테크, AI 패권 위해 350조 '쩐의 전쟁' [김주완의 '빅테크는 지금']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두고 미국 빅테크 기업 간 '쩐의 전쟁'이 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빅4' 테크 기업이 인공지능(AI) 인프라에 350조원 넘게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유명 스트리머와 함께"…치지직, 동계 아시안게임 중계 네이버의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전용 중계 채널을 운영한다. 치지직에서 스포츠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머와 함께 시청하는 콘텐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