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재발방지, 유전질환의 치료, 바이러스유전자확인등을 가능케하는
"유전자증폭법"이 국내의료진에 의해 최근 개발됐다.
18일 카톨릭의대내 과학교실팀에 따르면 인공유전자합성기를 이용, DNA
유전자 1개를 20만배까지 증폭시키는 방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유전자증폭법은 유전질환자의 유전자 배열상의 이상유무를 쉽게 찾아
냄으로써 보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데 세포이식세대로부
터 유전자이식세대로 전환토록하는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