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일수출 80만달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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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 조명기구메이커인 경조는 최근 일본의 백열등기구 수요증가에
힘입어 올해 대일수출은 작년보다 갑절 늘어난 80만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18일 업계에따르면 경조는 수출선다변화의 일환으로 지난 86년부터 일본
의 마쓰시타를 통해 이지역에 장식용 백열등기구 수출을 추진, 지난해 40
만달러를 수출한데 이어 올해는 이보다 대폭 늘어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전망은 일본조명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마쓰시타가 연초부
터 오더를 늘리고있는데다가 수입상인 고이즘사도 경조제품수입을 희망하
하는등 일본에서 한국산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기때문이다.
일본은 그동안 까다로운 수입검사와 안전규격제정등으로 외국산조명기구
수입을 규제해왔으나 엔고이후 한국산백열등기구를 소량 수입하고 있다.
힘입어 올해 대일수출은 작년보다 갑절 늘어난 80만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18일 업계에따르면 경조는 수출선다변화의 일환으로 지난 86년부터 일본
의 마쓰시타를 통해 이지역에 장식용 백열등기구 수출을 추진, 지난해 40
만달러를 수출한데 이어 올해는 이보다 대폭 늘어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전망은 일본조명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마쓰시타가 연초부
터 오더를 늘리고있는데다가 수입상인 고이즘사도 경조제품수입을 희망하
하는등 일본에서 한국산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기때문이다.
일본은 그동안 까다로운 수입검사와 안전규격제정등으로 외국산조명기구
수입을 규제해왔으나 엔고이후 한국산백열등기구를 소량 수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