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장에 대한 투자확대는 작년 5월 보루네오가 아오미유통센터에 1억
엔을 투입, 전시판매장을 설립한것을 시발로 보루네오가 오는 4월 오픈예정
으로 신쥬크에 600여평규모의 전시판매장을 개설함으로써 동경중심가로 진출
한다.
또한 세원교역, 모빌리아, 벤가구, 왕실가구, 세일가구등이 아오미유통센
터에 진출한데 이어 청우산업과 부엌가구업체인 한샘도 검토하고 있는등 대
일진출에도 주력할 전망이다.
이같은 업계의 수출의욕은 올해 수출계획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보루네오가 4,500만달러 <>현대리바트가 3,000만달러 <>노송가구가 1,000
만달러 <>한샘 1,500만달러 <>청우산업이 700만달러 <>한일불단이 1,000만달
러 <>동서가구가 300만달러등 수출목표를 모두 작년보다 30-50% 늘려잡고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