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엔지니어링사 연구.교육비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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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럭키 대림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전력기술등 국내주요엔지니어링업
체들의 연구개발투자 및 교육훈련비규모가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기술용역협회에 따르면 최근 5년간(83-87년)이들 5개사의 연구개발투
자액은 모두 180억3,900만원으로 기간중 총매출액(5,501억원)의 3.28%이며
교육훈련비는 매출액의 0.58%인 32억1,000만원에 지나지않아 문제점으로 지
적되고 있다는것.
특히 1인당 연평균 투자비는 연구개발투자액이 98만원, 교육훈련비는 17만
4,000원에 불과하다.
업체별로도 연구개발비 180억원의 65%인 117억원, 교육훈련비 32억원의
%인 11억4,000만원이 한국전력기술의 사용액으로 여타업체의 연구개발비는
매출액대비 0.37-3.91%, 교육훈련비는 0.04-0.85%에 불과해 대부분 기술용
역업체들의 교육훈련투자가 극히 미미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 기술용역협회관계자는 기술용역대가기준 실비정액가산방식에
의하면 총대가의 약20%가 기술료로서 기술개발비로 사용돼야하나 발주자(특
히 민간)들이 대가기준을 준수하지않고 기술용역업자들끼리도 출혈경쟁으로
대가를 낮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이와함께 87-88년중 대가기준이 대폭 현실화된 만큼 기술용
역업체들 스스로 매출액의 20%선까지 기술개발투자를 확대해야 하며 적정대
대가를 받기위해 현행가격입찰제를 기술경쟁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예산회계
법의 전면개정도 적극 검토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체들의 연구개발투자 및 교육훈련비규모가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기술용역협회에 따르면 최근 5년간(83-87년)이들 5개사의 연구개발투
자액은 모두 180억3,900만원으로 기간중 총매출액(5,501억원)의 3.28%이며
교육훈련비는 매출액의 0.58%인 32억1,000만원에 지나지않아 문제점으로 지
적되고 있다는것.
특히 1인당 연평균 투자비는 연구개발투자액이 98만원, 교육훈련비는 17만
4,000원에 불과하다.
업체별로도 연구개발비 180억원의 65%인 117억원, 교육훈련비 32억원의
%인 11억4,000만원이 한국전력기술의 사용액으로 여타업체의 연구개발비는
매출액대비 0.37-3.91%, 교육훈련비는 0.04-0.85%에 불과해 대부분 기술용
역업체들의 교육훈련투자가 극히 미미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 기술용역협회관계자는 기술용역대가기준 실비정액가산방식에
의하면 총대가의 약20%가 기술료로서 기술개발비로 사용돼야하나 발주자(특
히 민간)들이 대가기준을 준수하지않고 기술용역업자들끼리도 출혈경쟁으로
대가를 낮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이와함께 87-88년중 대가기준이 대폭 현실화된 만큼 기술용
역업체들 스스로 매출액의 20%선까지 기술개발투자를 확대해야 하며 적정대
대가를 받기위해 현행가격입찰제를 기술경쟁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예산회계
법의 전면개정도 적극 검토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