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소련 동구등 공산국가에 대한 출입국지원업무가 19일부터 국제
민간경제협의회로 이관돼 시행됐다.
이에따라 공산권여행을 희망하는 사람은 출국2주전에 서울 강남구 삼선동
국제만간경제협의회에 신청서를 내야한다.
신청서에는 인적사항과 방문목적 방문지역과 기간등을 기입해야 하며 국
제민간경제협의회는 신청서가 접수되는데로 관계부처와 협의해서 그 결과를
외무부에 제출하고 여행허가여부를 신청자에게 알려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