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이상 대출 177사 작년 8,258억원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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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은행대출금 200억원이상의 177개 대기업이 상환한 은행대출금은
8,258억원으로 집계됐다.
19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기업재무구조 개선과 증시안정을 위해 이들 대
기업은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 은행대출을 상환토록 함에 따라
대기업들이 조달한금액은 당초계획 1조469억원의 두배가 넘는 2조1,273억원
에 달했으며 상환액은 8,258억원으로 목표치 7,993억원을 다소 웃돌았다.
지난해 직접금융시장에서의 자금조달방법을 보면 유상증자가 1조6,735억원,
전환사채발행이 1,865억원이고 기업공개 및 회사채발행액은 각각 1,004억원,
494억원을 기록했다.
8,258억원으로 집계됐다.
19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기업재무구조 개선과 증시안정을 위해 이들 대
기업은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 은행대출을 상환토록 함에 따라
대기업들이 조달한금액은 당초계획 1조469억원의 두배가 넘는 2조1,273억원
에 달했으며 상환액은 8,258억원으로 목표치 7,993억원을 다소 웃돌았다.
지난해 직접금융시장에서의 자금조달방법을 보면 유상증자가 1조6,735억원,
전환사채발행이 1,865억원이고 기업공개 및 회사채발행액은 각각 1,004억원,
49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