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5일만에 상승세로 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시가 5일만에 상승세로 반전, 일단 연속 하락행진은 멈췄졌다.
19일 서울증시는 개장초 관망분위기가 지배적인 가운데 매도의세로 출발,
전장 한때 종합주가지수가 4포인트나 떨어져 850선으로 주저앉았다.
그러나 그 이후 반발매수세가 살아나 낙폭을 좁히다가 장이 끝날 무렵에
는 상승세로 완전히 돌아섰다.
장을 돌이킬만한 새로운 호재는 없었으나 종합주가 지수가 850선으로 떨
어짐에 따라 바닥권을 인식한 대기매수세가 적극적으로 매입에 나섰기 때문
으로 풀이되고 있다.
전문가들도 종합주가지수 850을 바닥권으로 잡고, 더이상의 큰폭 하락은
없으며 당분간 소폭적인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무역 중소전자주등이 큰폭으로 올랐으며 금융주도 전장
에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다가 후장들어 상승세로 돌아서는 종목이 많았다.
건설 무역은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이 다음주초 북한을 방문한다는 계획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고, 중소전자주들은 저가권인데가 물량이 적어 매기가
붙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기관투자가들도 매도보다는 매입이 더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다우지수는 전일보다 8.51포인트 오른 794.63이었다.
종합주가지수는 868.51으로 전일보다 5.54포인트 상승했으며 신평2000지
수는 1,671.37로 전일보다 12.07포인트 올랐다.
거래량은 1,947만주, 거래대금은 2,904억원이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41개를 포함, 910개였으며 하락종목은 하한가 14개를
포함, 114개였다.
19일 서울증시는 개장초 관망분위기가 지배적인 가운데 매도의세로 출발,
전장 한때 종합주가지수가 4포인트나 떨어져 850선으로 주저앉았다.
그러나 그 이후 반발매수세가 살아나 낙폭을 좁히다가 장이 끝날 무렵에
는 상승세로 완전히 돌아섰다.
장을 돌이킬만한 새로운 호재는 없었으나 종합주가 지수가 850선으로 떨
어짐에 따라 바닥권을 인식한 대기매수세가 적극적으로 매입에 나섰기 때문
으로 풀이되고 있다.
전문가들도 종합주가지수 850을 바닥권으로 잡고, 더이상의 큰폭 하락은
없으며 당분간 소폭적인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무역 중소전자주등이 큰폭으로 올랐으며 금융주도 전장
에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다가 후장들어 상승세로 돌아서는 종목이 많았다.
건설 무역은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이 다음주초 북한을 방문한다는 계획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고, 중소전자주들은 저가권인데가 물량이 적어 매기가
붙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기관투자가들도 매도보다는 매입이 더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다우지수는 전일보다 8.51포인트 오른 794.63이었다.
종합주가지수는 868.51으로 전일보다 5.54포인트 상승했으며 신평2000지
수는 1,671.37로 전일보다 12.07포인트 올랐다.
거래량은 1,947만주, 거래대금은 2,904억원이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41개를 포함, 910개였으며 하락종목은 하한가 14개를
포함, 114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