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41대 미대통령 취임..."평화-번영의 시대 새지평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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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일정오(한국시간 21일 새벽2시)워싱턴의 미
의사당 뜰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41대 미국 대통령에 정식 취임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윌리엄 렌퀴스트 대법원장 앞에서 2000년전 조지 워
싱턴 초대 대통령이 취임선서시 사용했던 같은 성경에 손을 얹고 "대통령으
로서의 직분을 성실히 수행하며 미합중국의 헌법을 준수할 것"이라는 대통
령 취임선서를 행함으로써 앞으로 4년간 미국을 이끌어갈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의사당 뜰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41대 미국 대통령에 정식 취임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윌리엄 렌퀴스트 대법원장 앞에서 2000년전 조지 워
싱턴 초대 대통령이 취임선서시 사용했던 같은 성경에 손을 얹고 "대통령으
로서의 직분을 성실히 수행하며 미합중국의 헌법을 준수할 것"이라는 대통
령 취임선서를 행함으로써 앞으로 4년간 미국을 이끌어갈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