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OPEC회원국 내주 런던서 감산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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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와 중국, 콜롬비아, 이집트, 말레이시아, 멕시코, 예멘과 오만등
8개 비OPEC(석유수출국기구)산유국들은 내주 런던에서 잇따라 회합을 갖고
세계유가의 상승을 도모하기 위한 감산문제를 논의한다.
이들 8개국은 오는25일 런던에서 전문실무진 회의를 갖고 이어 26일 다시
알제리와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나이지리아, 사우디 아라비아및 베네수엘
라등 OPEC산유국 실무팀들과 회동해 두 산유국 그룹간의 장기적인 공동대처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소련은 업저버단을 파견하고 미국의 알래스카주와 텍사스주,
캐나다의 앨버타주등도 각각 대표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의 석유업계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번회의가 정책결정자 회의가 아닌
점을 지적, 구체적인 감산방안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8개 비OPEC(석유수출국기구)산유국들은 내주 런던에서 잇따라 회합을 갖고
세계유가의 상승을 도모하기 위한 감산문제를 논의한다.
이들 8개국은 오는25일 런던에서 전문실무진 회의를 갖고 이어 26일 다시
알제리와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나이지리아, 사우디 아라비아및 베네수엘
라등 OPEC산유국 실무팀들과 회동해 두 산유국 그룹간의 장기적인 공동대처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소련은 업저버단을 파견하고 미국의 알래스카주와 텍사스주,
캐나다의 앨버타주등도 각각 대표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의 석유업계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번회의가 정책결정자 회의가 아닌
점을 지적, 구체적인 감산방안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