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보험료 1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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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보험시장의 외형(보험료)이 지난해 1년간 1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국내 보험회사들이 거둬들인 보험료는 총 10조6,442억원에 달해 전
년의 8조4,549억원보다 25.9%인 2조1,893억원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종목별 보험료수입을 보면 <>생명보험이 7조15억원에서 8조8,438억원으로
26.3%(1조8,423억원) <>손해보험은 1조4,534억원에서 1조8,004억원으로 23.9
%(3,470억원)가 각각 증가했다.
이에따 라 지난해 GNP(국민총생산)에 대한 보험료비율도 생보 7.76%, 손보
1.58%등 9.34%에 달해 전년의 8.72%에 비해 0.62%포인트가 높아졌다.
한편 국민 1인이 지불한 보험료는 생명보험료가 21만692원, 손해보험료가
4만2,892원등 모두 25만3,284원으로 1년상이 24.7%인 5만214원이 늘었다.
이같은 보험시장의 지속적 성장은 국민경제가 계속 확대되고 생활수준이 향
상되면서 보험수요가 증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국내 보험회사들이 거둬들인 보험료는 총 10조6,442억원에 달해 전
년의 8조4,549억원보다 25.9%인 2조1,893억원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종목별 보험료수입을 보면 <>생명보험이 7조15억원에서 8조8,438억원으로
26.3%(1조8,423억원) <>손해보험은 1조4,534억원에서 1조8,004억원으로 23.9
%(3,470억원)가 각각 증가했다.
이에따 라 지난해 GNP(국민총생산)에 대한 보험료비율도 생보 7.76%, 손보
1.58%등 9.34%에 달해 전년의 8.72%에 비해 0.62%포인트가 높아졌다.
한편 국민 1인이 지불한 보험료는 생명보험료가 21만692원, 손해보험료가
4만2,892원등 모두 25만3,284원으로 1년상이 24.7%인 5만214원이 늘었다.
이같은 보험시장의 지속적 성장은 국민경제가 계속 확대되고 생활수준이 향
상되면서 보험수요가 증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