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첨단필름사업 본격 참여키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화승그룹이 첨단 필름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23일 화승그룹에 따르면 지금까지 주로 르까프, 리복등 스포츠화로 신발업계
선두주자로 부상한 화승그룹은 최근 업종다변화를 통한 기업변신작업을 활발
히 추진, 이측연신 폴리프로필렌(BOPP)필름 및 이와 관련된 각종 첨단 필름
사업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이에따라 화승은 충남 천안 근교에 이미 확보해 놓은 4만평의 부지에 오는
2월 공장건설에 착수, 올해 10월부터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화승은 앞으로 2년간 모두 500억원을 투입, 생산시설을 늘려나갈 예정인데
2년후에는 내수 500억원외에 5,0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릴 계획이다.
식품포장을 비롯한 고급포장지용으로 사용되는 BOPP필름은 앞으로 산업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데 화승은 그밖에 정밀화학 및 유화산업에도 참
여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23일 화승그룹에 따르면 지금까지 주로 르까프, 리복등 스포츠화로 신발업계
선두주자로 부상한 화승그룹은 최근 업종다변화를 통한 기업변신작업을 활발
히 추진, 이측연신 폴리프로필렌(BOPP)필름 및 이와 관련된 각종 첨단 필름
사업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이에따라 화승은 충남 천안 근교에 이미 확보해 놓은 4만평의 부지에 오는
2월 공장건설에 착수, 올해 10월부터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화승은 앞으로 2년간 모두 500억원을 투입, 생산시설을 늘려나갈 예정인데
2년후에는 내수 500억원외에 5,0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릴 계획이다.
식품포장을 비롯한 고급포장지용으로 사용되는 BOPP필름은 앞으로 산업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데 화승은 그밖에 정밀화학 및 유화산업에도 참
여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