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지구 현지인 취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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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지구 입주공장의 취업인력중 현지인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입주
한지 오래된 공장일수록 현지인 취업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작년 12월말현재 농공지구에 입주해 가동하고 있
는 243개 공장의 취업인원은 1만6,121명으로 이중 현지인은 75%인 1만2,008명
으로 집계됐다.
특히 농공지구 입주시기별로 본 현지인 취업비율은 <>84년지정공장(68개) 83
에 이르고 있으며 <>86년지정공장(117개) 76% <>87년지정공장(58개) 65%로 각
각 나타났는데 경제기획원은 가동초기에는 전문인력의 취업이 불가피하기때문
에 농공단지에 입주한지 얼마되지 않은 공장일수록 현지인 취업비율이 낮다고
분석했다.
경제기획원은 도 농공지구 개발초기에는 현지인의 취업이 단순노무직에 치중
되고 있으나 점차 고임금직종으로 취업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지 오래된 공장일수록 현지인 취업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작년 12월말현재 농공지구에 입주해 가동하고 있
는 243개 공장의 취업인원은 1만6,121명으로 이중 현지인은 75%인 1만2,008명
으로 집계됐다.
특히 농공지구 입주시기별로 본 현지인 취업비율은 <>84년지정공장(68개) 83
에 이르고 있으며 <>86년지정공장(117개) 76% <>87년지정공장(58개) 65%로 각
각 나타났는데 경제기획원은 가동초기에는 전문인력의 취업이 불가피하기때문
에 농공단지에 입주한지 얼마되지 않은 공장일수록 현지인 취업비율이 낮다고
분석했다.
경제기획원은 도 농공지구 개발초기에는 현지인의 취업이 단순노무직에 치중
되고 있으나 점차 고임금직종으로 취업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