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 방사성폐기물처리장 동해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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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정당은 27일 상오 이상희 과기처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
의를 갖고 오는 95년까지 중앙집중식 폐기물 영구처분장을 건설, 지금까지
발전소부지별로 관리하던 방사성폐기물을 한 지역에서 일괄 관리키로 했다.
정부와 민정당은 이를위해 오는 2000년까지 약7,000억원의 방사성폐기물
관리기금을 조성하고 현재 에너지연구소 부설기관으로 되어있는 원자력안전
센터를 독립된 안전규제전문기관으로 육성하는 내용의 "한국원자력안전기술
원법안"을 오는 2월 임시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정부와 민정당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원전설계단계에
서부터 철저한 안전성을 사전에 확인한뒤 건설허가를 하고 운영과정에서도
정기적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하는등 원전건설/운영등 전단계에 걸쳐 완벽한
안정성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화키로 했다.
방사성폐기물은 지난 81년 3,800드럼에서 88년들어 1만8,500드럼으로 크
게 늘어났다.
의를 갖고 오는 95년까지 중앙집중식 폐기물 영구처분장을 건설, 지금까지
발전소부지별로 관리하던 방사성폐기물을 한 지역에서 일괄 관리키로 했다.
정부와 민정당은 이를위해 오는 2000년까지 약7,000억원의 방사성폐기물
관리기금을 조성하고 현재 에너지연구소 부설기관으로 되어있는 원자력안전
센터를 독립된 안전규제전문기관으로 육성하는 내용의 "한국원자력안전기술
원법안"을 오는 2월 임시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정부와 민정당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원전설계단계에
서부터 철저한 안전성을 사전에 확인한뒤 건설허가를 하고 운영과정에서도
정기적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하는등 원전건설/운영등 전단계에 걸쳐 완벽한
안정성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화키로 했다.
방사성폐기물은 지난 81년 3,800드럼에서 88년들어 1만8,500드럼으로 크
게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