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팬벨트 반덤핑 마진율 64% 예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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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는 27일 한국의 산업용 팬벨트에 대한 반덤핑조사에서 덤핑마진
율이 64.37%라고 예비판정을 내렸다.
이 마진율은 미국업계가 주장하는 것과 거의 같다.
이와같이 마진율이 높은 것은 동일고무벨트가 대미수출을 극히 적게 하는
품목이어서 상부부의 질의서에 우리측 자료제공을 사실상 포기했기 때문인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측이 상무부자료 요청에 납득할만한 답변을 해주지 못할때는 미국제소
자의 주장을 그대로 자료로 보게 된다.
상무부는 오는 4월11일까지 최종덤핑 마진율을 확정하고 이어 미 국제무역
위원회(ITC) 5월30일까지 마무리 짓는다.
율이 64.37%라고 예비판정을 내렸다.
이 마진율은 미국업계가 주장하는 것과 거의 같다.
이와같이 마진율이 높은 것은 동일고무벨트가 대미수출을 극히 적게 하는
품목이어서 상부부의 질의서에 우리측 자료제공을 사실상 포기했기 때문인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측이 상무부자료 요청에 납득할만한 답변을 해주지 못할때는 미국제소
자의 주장을 그대로 자료로 보게 된다.
상무부는 오는 4월11일까지 최종덤핑 마진율을 확정하고 이어 미 국제무역
위원회(ITC) 5월30일까지 마무리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