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3당이 여권의 5공청산자세에 크게 반발, 특검제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한 가운데 여야는 오는 2월 임시국회에 앞서 특검제도입,전두환 최
규하 전대통령의 국회증권등 당면현안과 함께 특위종결문제를 절충, 타협점
을 모색키위해 이번주부터 원내총무등의 실무접촉을 본격적으로 벌일 방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