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세대모금 강제성여부 추궁...5공소위 정세영씨등 출석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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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5공특위 제1소위는 30일 이순자씨등 8명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새세대육영회와 심장재단의 기금모금과정에서의 강제성여부와 운용과정에서의
부정여부에 대한 조사활동을 계속한다.
제1소위는 이날 회의에 이순자씨와 함께 이건희(삼성그룹회장), 정세영(현
대그룹회장), 장상태(동국제강회장), 손건래(전동진제강사장), 김중원(한일합
섬회장), 장영신(애경유지사장), 김상훈씨(전국투자금융협회부회장)등 8명을
증인으로 출석시킬 방침으로 출석요구서를 발송했으나 이순자씨는 불참할것이
확실시되고 와병중인 장상태씨와 외국을 방문중인 김중원씨도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소위는 20억원 이상의 고액기탁자인 증인들을 상대로 이순자씨의 기금모금
과정에서 강제성이 개입했는지의 여부와 청와대에서의 기금납부종용여부에 집
중 신문할 예정이다.
새세대육영회와 심장재단의 기금모금과정에서의 강제성여부와 운용과정에서의
부정여부에 대한 조사활동을 계속한다.
제1소위는 이날 회의에 이순자씨와 함께 이건희(삼성그룹회장), 정세영(현
대그룹회장), 장상태(동국제강회장), 손건래(전동진제강사장), 김중원(한일합
섬회장), 장영신(애경유지사장), 김상훈씨(전국투자금융협회부회장)등 8명을
증인으로 출석시킬 방침으로 출석요구서를 발송했으나 이순자씨는 불참할것이
확실시되고 와병중인 장상태씨와 외국을 방문중인 김중원씨도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소위는 20억원 이상의 고액기탁자인 증인들을 상대로 이순자씨의 기금모금
과정에서 강제성이 개입했는지의 여부와 청와대에서의 기금납부종용여부에 집
중 신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