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베트남정부가 침체된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 개혁과 개방정책
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외무장관은 18일 기자회견에서 한국기업
의 베트남진출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중고섬유시설등을 수출할 수 있는 대상으로 검토할
만하다.
그러나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외교관계가 없는 사회주의 국가이며 교역이
지나치게 출초현상을 빚어 양국관계를 오히려 저해할 우려가 있다.
또 민간기업의 위험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수출보험제도와 수출신용제도를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한다.